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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선택2

연세대 합격을 뒤로하고 와세다에 남은 제자, 선택의 기준은 꿈이었습니다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학부에 합격하고도, 진학을 스스로 포기한 제자가 있습니다.당시 그 학생은 일본 와세다대학교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외교관이라는 꿈을 품고 있던 아이였습니다.연세대 합격은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였습니다. 이미 와세다에서 공부하고 있었지만, 또 하나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하지만 아이는 와세다에 남기로 했습니다.합격한 대학보다,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대학을 선택할 때 우리는 흔히 학교 이름부터 비교합니다. 어느 대학의 평가가 더 좋은지, 주변에서는 어디를 더 알아주는지, 졸업 후에는 어느 쪽이 유리할지 따져 봅니다.그런 고민도 필요합니다. 다만 이 학생이 결정의 순간에 깊이 생각한 것은 조금 달랐습니다.“앞으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2026. 10. 24.
의대 입학 한 달 만에 자퇴한 제자, 1년 뒤 연세대 의대에 합격하다 의대에 입학하고도, 불과 한 달 만에 자퇴서를 내고 나온 제자가 있습니다.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남들은 하나도 받기 어려운 합격 통지서를 세 장이나 동시에 받았던 학생입니다. 어릴 적부터 ‘진료교수’라는 꿈을 품고 있던 아이는 고민 끝에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선택했습니다.의사가 되어 환자를 진료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미래를 향해 첫발을 내디딘 것입니다.그런데 입학 후 직접 경험한 환경은 자신이 예상했던 모습과 달랐습니다. 아이는 고민 끝에 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입시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이미 얻은 것을 내려놓는다는 것대학에 합격하기 전에는 합격만 하면 모든 고민이 끝날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합격한 뒤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고민도 있습니다.자신이 기대했던 환경.. 202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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